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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복가 21일 서울 여의도 희망캠프에서 열린 '국가대표 출신 100인 홍준표 지지선언'에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홍정호 전 선수가 받은 금메달과 국가대표 출신 100인의 사인을 모은 유니폼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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