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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유태오, 코로나19 완치 판정→활동 복귀.."영화·광고 스케줄 예정"[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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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태오/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배우 유태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유태오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유태오가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병원에서 퇴원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영화 촬영 및 광고 촬영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태오는 미국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 후 고열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배우 유태오가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국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병원에 입원했으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태오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영화 촬영 및 광고 촬영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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