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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소먀, 27일 가요계 출격..트로트 신곡 '꼼짝마'로 데뷔(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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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FC 로드걸이자 아프리카 베스트 BJ 소먀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소먀는 오는 27일 신곡 ‘꼼짝마’를 발매하고 트로트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먀는 얼라이즈 에이전시와 만나 새로운 작업물을 세상에 내놓는다. ‘꼼짝마’는 얼라이즈 에이전시가 기획 및 제작을 도맡았고, 뮤직비디오에는 그라비타스, 스타일리스트 한종완 등 검증된 스태프들이 참여해 소먀의 데뷔를 지원사격했다.

‘꼼짝마’는 청량하고 레트로한 리드, 신스 사운드로 이루어진 곡으로 화려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이다. 특히 싸이, 빅뱅, 자이언티, 블랙핑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서원진 작곡가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데뷔에 앞서 소먀는 얼라이즈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애니메이션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래의 매력이 담긴 캐릭터가 등장해 ‘꼼짝마’의 시그니처 안무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 애니메이션에 이어 공개된 앨범 재킷 이미지는 소먀와 ‘꼼짝마’의 아이덴티티가 가득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쨍한 바이올렛 컬러 배경에 하트 모양의 수갑이 ‘꼼짝마’라는 제목과 함께 어우러져 힙한 매력을 자아낸다.

소먀는 털털한 매력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으며 아프리카TV 애청자 2만 5천여 명, 누적 시청자수 370만 명을 보유한 인기 BJ로 활약해왔다. 또한 방송 개설 약 2년 만에 아프리카 별풍선 수입 100만 개를 돌파해 백만 클럽에도 가입한 바 있다.

한편, 소먀의 ‘꼼짝마’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얼라이즈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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