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에 대해 "설명과 비유가 부적절했다는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5공 정권을 옹호하거나 찬양한 것이 결코 아니라며 인재를 발굴해 책임정치를 하겠다는 뜻이었다"고도 해명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9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며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철호]
"5공 정권을 옹호하거나 찬양한 것이 결코 아니라며 인재를 발굴해 책임정치를 하겠다는 뜻이었다"고도 해명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9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며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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