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子 윌벤져스, 벌써 공부에 재미를…"근데 옷은 왜 벗는 거?"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공부에 재미를 붙인 근황을 전했다.

20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요즘 공부에 재미를 좀 붙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 앉아 학습지를 풀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공부에 집중한 윌리엄을 보고 동생 벤도 옆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계정을 운영 중인 윌리엄의 엄마는 "형이 하면 무조건 하는 내 동생 벤^^ 질세라 웃통까지 벗고 열공 ㅋㅋ 근데 공부하는데 옷은 왜 벗는 거?? 참 희한한 친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샘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