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가끔 구름‥서늘한 바람, 영남 곳곳 비

드디어 누리호가 1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발사되는 날입니다.

누리호 발사가 이루어질 전남 고흥은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두꺼운 구름이 아니라 얇은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이고요.

비나 낙뢰 가능성은 낮습니다.

바람도 초속 3에서 8m로 날씨가 방해요소가 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오늘 그 밖의 지방에서도 가끔 구름만 많이 지나겠고요.

낮에도 바람 자체는 서늘하겠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이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또 지금 부산을 비롯한 영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영남 동부를 중심으로 밤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치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 15도, 춘천 15도, 전주 16도, 대구도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은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드디어 누리호가 1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발사되는 날입니다.

누리호 발사가 이루어질 전남 고흥은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두꺼운 구름이 아니라 얇은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이고요.

비나 낙뢰 가능성은 낮습니다.

바람도 초속 3에서 8m로 날씨가 방해요소가 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오늘 그 밖의 지방에서도 가끔 구름만 많이 지나겠고요.

낮에도 바람 자체는 서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