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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특별입국절차 개선책으로 전자 검역시스템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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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서 시행 중인 '특별입국절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우리나라 입국을 위해 자가격리면제 확인서 등 5종류의 서류 제시로 입국시간이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1시간 넘게 소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허 의원은 법무부가 도입한 전자여행 허가제도 등의 시스템을 통합해 방역당국이 검역심사를 할 수 있는 전자 검역시스템의 조속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유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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