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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문대통령 지지율 43%, 4주째 제자리걸음...2030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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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째 제자리걸음했다. 젊은층에서 부정평가가 높아진 반면 고령층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보였다.

21일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사에 따르면 지난 18~2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주 조사와 같은 43%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 역시 지난주와 같은 53%였고, 모름/무응답은 4%였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여론조사 2021.10.21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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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2030세대에서 부정평가가 높아졌고, 6070세대에서는 긍정평가가 높아졌다.

20대는 긍정평가가 지난주 조사에 비해 5%포인트 하락한 32%, 부정평가는 12%포인트 급등한 60%였고, 30대는 긍정평가가 6%포인트 하락한 43%, 부정평가는 6%포인트 상승한 54%로 나타났다. 40대는 4%포인트 하락한 59%/39%, 50대는 5%포인트 상승한 46%/51%, 60대는 3%포인트 상승한 35%/62%, 70세 이상은 6%포인트 상승한 38%/57%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충청권에서 상승세를 보였고, 대구·경북, 호남권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은 4%포인트 상승한 40%/57%, 인천·경기는 1%포인트 하락한 42%/55%, 대전·세종·충청은 11%포인트 상승한 52%/43%, 광주·전라는 6%포인트 하락한 72%/18%, 대구·경북은 8%포인트 하락한 20%/76%, 부산·울산·경남은 지난주와 같은 38%/56%, 강원·제주는 4%포인트 하락한 35%/56%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이 2%포인트 하락한 72%/26%. 중도층은 지난주와 같은 39%/58%, 보수층은 3%포인트 하락한 18%/7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8.9%.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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