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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고 무서운 일" 김선호 지인 추정 네티즌 새 폭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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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드라마 '스타트업'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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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사생활 논란을 빚은 배우 김선호 사건을 두고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오는 25일 새로운 폭로를 예고했다.

김씨와 그의 전 연인의 지인이라고 밝힌 네티즌 A씨는 지난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서 “10월 25일 많은 진실들을 폭로할 예정”이라며 “이미 여러 기자님들에게 자료와 정황들을 넘긴 상태이며 사실확인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험하고 무서운 일인 거 안다”며 “하지만 이대로 진실이 묻혀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올렸다. A씨는 이 글에 ‘#김선호’ 해시태그를 덧붙여 김씨와 연관된 내용을 알리겠다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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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오는 25일 새로운 폭로를 예고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이 네티즌은 뒤이어 올린 글에서 “저는 김선호씨도 잘 알고 있으며 네이트판 폭로자분도 잘 알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제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로지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밝혀낼 것이다. 기다려달라”고 글을 올렸다.

김씨 소속사 측은 이 지인이 누구인지, 폭로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다만 A씨가 폭로 예고에 앞서 올린 글을 토대로 이번 사건의 배경에 김선호와 소속사 사이 갈등을 언급하는 것 아니냐고 내다보고 있다.

A씨는 지난 19일 “소속사 나오려다 피본 연예인들. 근데 이건 겉으로만 드러난 거지 주저앉은 연예인들도 매우 많을 거다. 내가 직접 봤으니까”라며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 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해라 하다가 소속사 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단 게 업계 현실”이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 글을 보고 “글 올린 것 보면 김선호 편인 것 같은데 무슨 내용이 나올지 궁금하다”, “내용을 보고 판단하자”고 반응하고 있다.

앞서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B씨는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K배우의 아이를 가졌는데 낳고 싶었지만 K배우의 회유로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 아이를 지운 후 K배우의 태도가 달라졌고 지난 5월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선호는 20일 소속사를 통해 “그분께 상처를 줬다”며 사과했고, 이 폭로를 했던 전 여자친구 측은 “그분에게 사과를 받았다.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며 해당 글을 내렸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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