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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고압선 불꽃 '번쩍'...中서 수감 중인 탈북자 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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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저녁 6시쯤 중국 지린 성의 한 감옥.

수감자 한 명이 담장 가까이 있는 가건물의 벽을 타고 지붕 위로 올라갑니다.

곧장 지붕 끝쪽으로 달려가더니 바로 옆 고압전선에 줄을 걸어서 힘껏 잡아당깁니다.

불꽃이 몇 번 튀어 오르고 난 뒤 수감자는 전선 받침대를 밟고 달아났습니다.

탈옥수는 북한 이탈 주민 39살 주모 씨.

지난 2013년 중국에 밀입국한 뒤 강도와 절도로 붙잡혀 징역 11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