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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재석♥' 박솔미 "내일 먹을 카레 만들고 육퇴" 엄마의 무한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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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솔미 스토리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솔미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배우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박솔미는 영상과 함께 "내일 아이들 먹을 카레를 마지막으로 육퇴하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어요.. 내일도 힘내보아요 우리♥"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레를 냄비에 보글보글 끓이고 있는 박솔미의 근황이 담겨있다. 잠을 자기 전 다음날 아이들이 먹을 카레를 만들어두는 박솔미의 모습에서 엄마의 무한한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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