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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이다영, 그리스 리그 데뷔…PAOK, 올림피아코스전 3-0 셧아웃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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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이재영(좌)과 이다영 쌍둥이자매 / PAOK 공식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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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PAOK 이다영(25)이 그리스 리그에 데뷔했다.

이다영은 21일(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 PAOK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리그 경기에 세터로 선발출전했다. PAOK는 세트스코어 3-0(25-16, 25-20, 25-21)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한국에서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며 지난 시즌 소속팀 흥국생명으로부터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이다영과 이재영은 PAOK와 계약하며 지난 16일 그리스로 떠났다. 이재영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이다영은 빠르게 팀에 적응하며 곧바로 리그 경기에 투입됐다.

1세트에서 직접 득점을 기록하는 등 활약한 이다영은 세트 초반부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올림피아코스와의 격차를 벌였다. 2세트에서는 PAOK의 공격 흐름이 불안정해졌지만 이를 극복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먼저 두 세트를 따낸 PAOK는 3세트마저 가져오면서 셧아웃 승리를 완성했다.

PAOK는 이다영과 이재영을 영입하면서 대대적인 구단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날 경기가 열리는 홈구장을 1000여석 규모의 미크라 체육관에서 8000석 규모의 PAOK 스포츠 아레나로 변경할 정도로 이다영과 이재영의 영입 효과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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