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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독도 인근 어선 전복 현장에 해경 함정 도착...수색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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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원 9명이 탄 홍게잡이 통발어선이 전복된 독도 북동쪽 해상에 해경 대형함정 1척과 항공기가 도착해 본격적인 수색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어선에는 한국인 3명과 외국인 선원 6명 등 9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승선원들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