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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확진자 100명 중 9명은 재택치료..."일상회복 위해 확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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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시작하면 위중증·사망자 중심 방역 관리

정부, 재택치료 확대 방침…의료 체계 부담 최소화

정부 "의료적 위험성 있는 환자는 반드시 입원 치료"

[앵커]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하면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크게 늘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 확진자에 대한 재택치료를 확대한다는 방침인데, 지금도 100명 가운데 9명 정도가 이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확진자 재택치료 조건과 주의점을 이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음 달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 방역의 중심이 확진자 규모에서 위중증·사망자 관리로 바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