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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다이어트 중인 개그우먼 이수지가 수척해진 모습으로 걱정을 사고 있다.
이수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옥댄버쌤 만나고 이렇게 예뻐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서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이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지는 장난스럽게 웃고 있지만 다이어트 탓인지 다소 지쳐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수지는 볼살이 실종된 핼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로 달라진 모습이었다. 다소 야윈 듯한 모습에 지인들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수지는 2세를 준비하며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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