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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백신 3회 접종'이 국제표준 되나...돌파감염 확산에 방침 바꾸는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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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스터샷 40세 이상 확대할 듯"…대상 크게 늘린다

CNN "미,부스터샷 40세 이상으로 확대 전망"

AP "미,부스터샷 교차접종 승인 예정"

'백신 3회 접종'이 국제표준 정착할 듯

화이자 백신을 두 번 맞은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지자 미국에서는 돌파감염 우려가 더 커졌습니다.

파월은 80세가 넘었고, 혈액암도 앓던 중이어서 백신 무용론까지 가진 않았지만,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건 사실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 대상을 40세 이상으로 크게 늘리려는 것도 이런 상황을 반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