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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SK텔레콤 AI플랫폼 인사이트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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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컨퍼런스 2021 개최

[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AI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누구 컨퍼런스 2021(이하 누구 컨퍼런스)’을 20일 온라인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누구 컨퍼런스’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열렸다. 오후 5시까지 실시간 스트리밍 형식으로 17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이번 ‘누구 컨퍼런스’에서 △‘T전화 x 누구’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AI 플랫폼 ‘누구’의 향후 로드맵과 함께 △아마존 알렉사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듀얼 에이전트 프로젝트 등을 소개한다.

특히 듀얼 에이전트의 경우, 아마존 알렉사의 애런 루벤슨 부사장이 직접 출연해 SK텔레콤-아마존의 공동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밖에 SK텔레콤은 신형 볼보 XC60에 탑재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의 상세 기능과 기반 기술 소개한다.

이현아 SKT AI&CO장(컴퍼니장)은 “이번 ‘누구 컨퍼런스’는 커뮤니케이션?에이전트?혁신?연결의 4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누구’의 지난 5년간의 노력과 성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AI 업계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좋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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