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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순주 아나, 임신 8개월 수영복 인증..정말 배만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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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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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 인스타



정순주 아나운서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정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정말 숨길 수 없는 #8개월 #31주 #임산부 저거슨... 정녕 #맑음이 인가...여행 기간동안 열심히 먹은 #내배 인 것 같기도 하고...남들 다 하길래 #인증샷 남겨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순주 아나가 분홍색 수영복을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서 있다. 배만 나오고 군살 없이 쭉 뻗은 정순주 아나운서의 팔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 거리 두기 격상으로 지난 1월 23일로 결혼식을 올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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