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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최정 400홈런 축하…"500홈런도 기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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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정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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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국민타자' 이승엽이 KBO 리그 역대 두 번째로 400호 홈런을 쏘아 올린 최정(SSG 랜더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승엽은 20일 자신의 SNS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시길 응원한다"고 적었다.

최정은 전날(19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개인 통산 40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이승엽(467홈런)에 이은 역대 2번째 기록이다.

이승엽은 "400홈런은 2번째로 달성한 기록이지만 500홈런은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달성하길 기대한다"면서 "부상 없이 꼭 500홈런을 기록하길 바란다. 한국 프로야구에서도 500홈런 기록이 꼭 나와야 한다"고 전했다.

KBO 리그 최초 400호 홈런의 주인공인 이승엽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던 2015년 6월 3일 포항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KBO 리그 개인 통산 400번째 홈런을 때려냈다. 2017년 10월 3일 은퇴 경기에서도 홈런 2개를 추가하며 467홈런을 만들었다.

그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 기록을 후배가 깨는 걸 보는 게 더 의미 있고 기쁘다"며 "내 기록이 빨리 2등이 되고, 3등이 됐으면 좋겠다. 기록의 주인공이 계속 바뀌어야 리그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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