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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日 방위성 "1발은 고도 50km·사거리 600km…1발은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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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함경남도 신포에서 시험 사격한 '소형 SLBM'에 대해 '탄종 미상의 탄도탄 2발'이라는 초기 발표를 내놨던 일본이 "2발이 맞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자료를 내고 "어제 오전 10시 15분에 발사한 1발은 고도 50km, 사거리 600km를 기록했고, 16분에 포착된 1발은 제원 분석 중"이라고 공표했습니다.

또 "탄종은 SLBM 가능성이 있고 2발 중 1발은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 외곽으로 낙하해 현재까지 항공기나 선박 피해 등의 정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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