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카카오가 45% 가져가"...웹툰 시장 과다 수수료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웹툰이나 웹소설 등 디지털 콘텐츠 작가들이 창작물에 대한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여성노동조합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는 어제(1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과 출판사인 에이전시에 과도한 수수료를 내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플랫폼에서 40~50%, 에이전시는 30~40%씩 수수료를 떼가 정작 작품을 창작한 작가들은 현저히 낮은 금액을 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