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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생수병 물 마시고 2명 쓰러져…결근 직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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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한 회사 사무실에서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신 직원 2명이 쓰러져서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 회사에 다니는 또 다른 직원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이 됐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경찰은 사무실의 생수병들을 국과수로 보냈고 회사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9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의 한 회사에 다니는 30대 직원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