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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일상 회복'에 끊기는 지원‥이미 무너진 삶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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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로 인해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피해가 커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영업자 절반은 빚을 지고 있고, 그 규모는 850조 원, 1년 나라 예산의 1.5배나 됩니다.

일상 회복이 시작되더라도,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아직 많다는 뜻입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강순영 씨의 하루는 빨래를 수거하며 시작합니다.

[강순영/여행대리점 사장]
"갑자기 추워지니까 주문이 늘어난 거고요. 여름 것 집어넣고 겨울 것 꺼내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