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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현대사 비극' 여순사건 73주기‥첫 정부 주관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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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 근현대사의 비극인 여순사건이 발생 73주기를 맞았습니다.

지난 6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어제 첫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전 10시 정각. 묵념 사이렌과 함께 여순사건 73주기 합동위령제와 추념식이 시작됐습니다.

정부가 주관하는 첫 추념 행사, 특별법 통과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기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