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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문제없다는 공무원 말 믿었다가 1억 들인 학원 날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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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로 학원을 열기 위해 준비해왔는데 교육청 담당 공무원의 실수로 큰 피해를 입게 됐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허가에 문제가 없다는 말만 믿고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는데 한참 지나서야 허가받을 수 없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입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구리시 한 상가 건물 2층에 학원을 열기로 한 고승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