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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스우파' YGX프라우드먼 파이널 진출 실패..훅 1위 파이널 진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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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스우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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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프라우드먼과 YGX가 파이널 진출에 실패해서 탈락했다. 훅이 세미파이널 1위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19일 오후 방영된 '스우파'에서는 세미파이널 탈락 두 팀이 결정됐다. 세미파이널에서 프라우드먼이 6위로 탈락했고, 파이널 매치를 통해 YGX가 라치카에게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맨 오브 우먼 미션에서 YGX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프라우드먼이 5위를 차지했다. 코카앤버터는 처음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재범, 드랙퀸 아티스트 캼, 권영득 형제 등 다양한 게스트가 맨 오브 우먼 미션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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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파이널 최종 점수는 제시 신곡 안무 미션과 글로벌 대중 점수가 더해진 결과였다. 세미파이널 1, 2, 3위는 파이널로 직행하게 됐고, 6위는 탈락해야했다. 그리고 4위와 5위는 마지막 배틀을 통해 파이널 진출자가 결정됐다.

훅이 세미파이널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홀리뱅, 3위는 코카앤버터였다. 6위는 프라우드먼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프라우드먼의 모니카는 “제가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과 본업으로 돌아가겠다”라고 아쉬운 소감을 남겼다.

탈락을 건 마지막 배틀에서는 라치카와 YGX가 맞붙었다. YGX와 라치카는 2대2 승부까지 치열하게 맞붙었다. 최종 승부는 YGX의 여진과 라치카의 피넛의 대결이었다. 마지막 대결에서 라치카가 파이트 저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3대2로 최종 파이널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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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X의 리정은 아쉬운 탈락솨감을 전했다. 리정은 “몇년이 지나도 댄서로서 길게 여운이 남을 경험이다. 부족했는데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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