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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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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느와르 영화 주인공 비주얼로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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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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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한편의 느와르 영화 속의 주인공 같은 반항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빅히트 뮤직 공식 SNS를 통해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Official Teaser | We’re just getting started’ 영상을 공개했다.

흑백영상으로 시작되는 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뮤직비디오에서 뷔는 거칠고 위태로운 청춘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모습을 연기했다.

그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러한 뷔의 남다른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 개최되는 '2021 징글볼(2021 Jingle Ball) 투어'에 참여한다.

'2021 징글볼 투어'를 주최하는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는 1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투어 참석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지는 '2021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출연자로는 에드 시런(Ed Sheeran), 두아 리파(Dua Lipa), 도자 캣(Doja Cat), 릴 나스 엑스(Lil Nas X),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빅히트 뮤직 공식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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