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돌싱포맨' 탁재훈→정용화x최시원 "왜 이렇게 잘생긴 애들 불렀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탁재훈이 자신을 찾아온 꽃미남 후배들에 당황했다.

19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2'에는 정용화, 최시원이 돌싱포맨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탁재훈은 정용화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너 머리 깎았냐.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이어 최시원을 보고도 웃었다. 탁재훈은 "왜 이렇게 잘생긴 애들을 불렀냐, 뭐하자는 거냐"고 말했다.

두 사람은 케이크와 와인을 사왔다. 돌싱포맨들은 이를 보고 "누구랑 먹냐. 분위기 잡고 먹어야 하는데"라며 씁쓸하게 말했다. 이상민은 요즘 유행이라는 케이크를 보며 "우린 이런 걸 모르고 산다"고 말했다.

이상민, 김준호는 두사람이 사온 케이크를 먹으며 "탁재훈에게 "형, 용화랑 닮았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용화가 형을 되게 만나고 싶었다더라"며 "곡을 쓰면 가사의 대부분이 이별인데, 이별 아이디어가 다 떨어진것"이라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