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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코로나19 신규환자 6명·총 1만6343명...열흘째 사망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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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타이베이=AP/뉴시스] 대만 수도 타이베이 총통부 앞에서 10일 열린 쌍십절 기념행사에 참가한 어린이 체조단이 화려한 시범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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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지난 5월 중순 이래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졌다가 진정세를 보이는 대만에서 19일 신규환자가 6명 발병했으며 추가 사망자는 열흘째 나오지 않았다.

중앙통신과 연합보(聯合報),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감염자가 대만에서 1명 생겼고 외국에서 5명이 유입했다고 발표했다.

전날에는 3급 방역경보를 발령한 5월 이후 5개월 5개월여 만에 새 확진자와 사망자가 모두 없었다.

대만 안에서 걸린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신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외국에서 온 감염자는 미국 2명, 아랍에미리트(UAE) 1명, 필리핀 1명, 말레이시아 1명이다.

이로써 대만 코로나 감염자는 누계로 1만6343명으로 증가했다. 대만 안에서 1만4585명, 국외 유입 1704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2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 등이다.

코로나 환자는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5개월 동안 크게 증대하면서 이날까지 1만6250명 넘게 늘었다.

또한 지휘센터는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이날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846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중 12명은 국외 유입자다.

대만 내에서 숨진 환자 834명 분포를 보면 신베이시 412명, 수도 타이베이 319명, 지룽시 29명, 타오위안시 27명, 장화현 15명, 신주현 13명, 타이중시 5명, 먀오리현 3명, 이란현과 화롄현 각 2명, 타이둥현과 윈린현, 타이난시, 난터우현, 가오슝시, 핑둥현, 신주시 각 1명이다.

지휘센터는 손 위생과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불필요한 이동과 활동, 집회를 자제하며 인파가 몰리는 장소나 고(高) 감염 전파 위험지역으로 가지 않는 등 능동적으로 방역에 계속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휘센터는 19일 끝나는 2급 방역경보를 11월1일까지 연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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