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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부산대, 조국 딸 입학취소 미루고 자료제출 거부…野 "변호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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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장관 딸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문제도 국감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야당은 입학 취소 결정을 미루고 있는 부산대 총장을 향해 "조국 일가의 변호인이냐"고 따졌는데, 부산대 총장은 "입학 취소는 과하다"는 여당 의원의 말에 동의하기도 했습니다.

김보건 기자가 국감장에서 오간 말들을 자세히 풀었습니다.

[리포트]
지방국립대 국정감사에서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조국 전 장관 딸이 입시 부정행위를 했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