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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반값 복비' 시행…환영하면서도 "여전히 비싸다"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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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9일) 계약하는 집부터 이른바 '반값 복비'가 적용됩니다. 소비자들 반응을 들어보니 "잘됐지만, 여전히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렇다 보니 수수료를 안 내거나 적게 내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거래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서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소비자들은 일단 중개수수료율을 내린 결정은 환영했습니다.

[김모 씨/서울 오류동 : 뉴스 듣고는 잘됐다고 생각했죠. 그거라도 내리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