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미라' 정홍일 "'아는형님' 이후로 예능 포기..정신 못 차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미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정홍일이 '아는형님' 출연 이후 예능 활동은 포기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가수 정홍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라' 청취자들은 "꽃미모 정홍일", "테리우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정홍일은 "요즘 사진 기술, 어플이 너무 좋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정홍일에게 "지난 2월 출연했던 이후로 미스터라디오를 들으셨냐"라고 물었고, 정홍일은 "라디오는 어릴 적 말고는 들어본 기억이 많이 없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정홍일은 '싱어게인'에서 TOP3에 이름을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한 그는 "예능감은 '아는형님' 이후로 끝났다. 그날 이후로 정신을 못 차려서 예능은 포기하는 걸로"라고 전해 윤정수와 남창희를 폭소케 했다.

정홍일의 목 관리법은 무엇일까. 정홍일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 평상시 혼자 있을 때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손에 닿지 않는 기억'을 발매한 정홍일은 "우리들의 기억과 추억에 대한 회상을 노래했다. 특별한 주제가 담긴 곡은 아니다. 들으면 지나간 일들이 생각난다"라며 신곡을 소개했다.

정홍일은 이승윤, 이무진과 서로 모니터링을 해주는 편이라며 "신곡을 듣고 승윤이는 첫 마디가 '와 미쳤다'였다. 무진이는 같은 경우는 영상으로 닭살 돋는 모습까지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이날 정홍일은 가장 슬픈 기억으로 아내와 연애 시절 잠깐 헤어졌던 순간을, 행복한 기억으로 '싱어게인' 준우승을 꼽았다. 정홍일은 "준우승의 기쁨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감격스러웠던 순간을 회상했다.

'미라' 청취자는 정홍일에게 "아내분을 뭐라고 부르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홍일은 "이름 끝자를 부른다. 경아"라고 답하며 사랑꾼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후 정홍일의 라이브 무대가 그려졌다. 정홍일은 '유명가수전'에서 불렀던 아이유의 '미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홍일은 아이유를 실제로 봤을 때 어땠냐는 물음에 "인형이 옆에 계시더라"라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