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김용만정형돈, 6년 몸담은 FNC 떠난다…"재계약 않기로"[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코미디언 김용만 정형돈이 6년 만에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9일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김용만과 정형돈의 전속계약이 마무리됐다. 재계약 없이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5년 차례로 FNC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던 두 사람은 6년 만에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개그맨 출신 MC이자 방송인으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1991년 제1회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김용만은 현재 '옥탑방의 문제아들',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하고 있다.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형돈은 현재 '옥탑방의 문제아들',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