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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바르사 회장 재출마 의사 "코로나로 상황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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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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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2014~2020년 바르셀로나 회장을 역임했던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가 다시 한번 바르셀로나 회장직에 도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바르토메우 전 회장은 재임 시절 온갖 스캔들에 연루되며 지난해 10월 불명예 사임했다. 그는 무리한 선수 영입을 비롯해 유스팀 투자 축소, 유럽 클럽대항전 부진 등으로 비판받았다. 특히 2020년 여름 당시 리오넬 메시와의 마찰과 여론 조작 혐의로 자진 사임하며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2008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으며 5년간 유럽 무대를 제패한 뒤 바르셀로나는 추락했다. 계속되는 영입 실패와 선수 판매 등으로 재정이 악화되었고, 심지어 올여름 리오넬 메시를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까지 치달았다.

바르투메우는 스페인 TV 채널 'Esport3'와 인터뷰에서 이적시장 실패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바르투메우는 "뎀벨레와 쿠티뉴가 영입되었을 때, 모두 그들의 영입에 환호했다. 쿠티뉴는 이니에스타의 대체자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선수였다. 뎀벨레는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영입했다"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2017년 여름 뎀벨레를 1억 4500만 유로(한화 약 2000억 원), 2018년 여름 쿠티뉴를 1억 3500만 유로(한화 약 1850억 원)에 영입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또한 바르투메우는 메시를 보낸 현 수뇌부의 잘못을 지적했다. 바르투메우는 "메시의 이탈은 문제가 있다. 우리는 판매 구단이 아닌 구매하는 구단이다. 나는 2020년 여름 그를 남기기 위해 분투했지만, 그는 지금 떠났다"라고 비판했다.

이어서 "나는 다시 선거에 출마할 것이다.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12시즌을 보냈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며,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변했었다"라며 재출마 의지를 나타냈다.

사진=EPA/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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