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공인구.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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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인구 2차 수시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KBO는 '검사 결과 공인구 2차 수시검사에서 모든 샘플이 합격 기준을 충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KBO리그 공인구인 스카이라인스포츠 AAK-100의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올 시즌 공인구 1차 수시검사는 지난 4월 진행됐고, 당시 2차와 마찬가지로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검사했다. 당시에도 모든 샘플이 합격 기준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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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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