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화성농공단지 내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직원 4명이 숨졌다. / 청양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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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원인 조사 중"
[더팩트 | 청양=김아영 기자] 충남 청양군 농공단지 내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직원 4명이 숨졌다.
19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께 충남 청양군 화성면 장계리 화성농공단지 내 한 사무실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컨테이너 내부에 있던 직원 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31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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