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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채정안, '45세' 놀라운 유연성…다리 찢으며 "아직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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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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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정안이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했다.

채정안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닝 스트레칭. 아직은 아프다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긴 다리를 완벽하게 앞뒤로 찢은 모습. 172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채정안의 긴 다리와 45세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채정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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