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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놈2' 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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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감독 앤디 서키스)는 지난 18일 6만 50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6만 1621명이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다.
2위는 6대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작품인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조지 후쿠나가)다. 764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115만 8100명이다.
3위는 변요한 김무열 주연의 영화 ‘보이스’(감독 김곡 김선)으로 4885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35만 6372명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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