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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그분' 이재명은 아냐"…기획 입국 의혹 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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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미국에 머물렀던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이죠. 남욱 변호사는 어제(18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직후 검찰에 체포돼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됐습니다. 첫날부터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에 앞서 남씨는 귀국 비행기 안에서 동행 취재한 JTBC 기자에게 작심한 듯 '그분'의 얘기부터 꺼냈습니다. "천화동인 1호의 지분 절반을 가졌다는 그분은 이재명 지사가 아니라고 판단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주 JTBC 인터뷰에서 그분이 제 3자일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여운을 남겼던 것과는 크게 달라진 발언입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남 변호사의 자진 귀국에 대해 '꼬리 자르기'용 기획 입국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