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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징어 게임' 카페에 네일숍까지 등장...지구촌 마케팅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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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열풍을 일으키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드라마 속 장면이나 게임 등을 활용해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게나 기업들에 '오징어 게임'이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잡니다.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노란 티셔츠에 오렌지 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앞에서 외치면, 우르르 움직이던 손님들이 한순간에 멈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