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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60세' 서정희, 바이크 타다 부상 당해도 힙한 언니…"포기하긴 너무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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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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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로드 바이크타는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6개월 만에 다시 시작 매일 초보 매일 무서움 추운 날 또 가기 싫지만 본능을 이기고 가보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로드바이크를 타기 위해 흰색 점퍼와 검은색 헬멧, 고글을 착용하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 서정희는 "자전거는 왜 이렇게 무서울까요? 다리 두 번 다쳐서 깁스하고 두 달 쉬고 발가락 골절로 한 달 쉬고 그래도 포기하긴 너무 속상해서 다시 시작했어요"라며 두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본 딸 서동주는 "엄마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서정희를 응원했고 누리꾼들 역시 "언니의 도전이 존경스러워요", "멋져요 조심히 라이딩", "응원할게요",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60세이다.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혼자 사니 좋다'등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딸 서동주 역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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