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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 무단으로 쓰다 수업 중단된 학교...사태 해결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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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소재 중·고등학교 2주간 수업 중단

사유지 무단 사용 법적 분쟁서 '패소'…학생 피해

상·하수도 공급 중단·전기도 이달 말 끊길 위기

[앵커]
사유지를 무단으로 사용하다 2주 동안 문을 닫게 된 학교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

학교 재단이 뒤늦게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나섰지만 언제쯤 정상 수업이 가능할지는 그야말로 안갯속입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북 완주군에 있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입니다.

다음 주까지 우선 2주간 재량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학교 재단이 땅 주인 허락 없이 사유지를 쓰다 1, 2, 3심을 내리 패소했고, 법원이 상수도 시설을 철거하는 등 강제로 토지 원상 복구에 나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