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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남자친구와 불토..♥" 손담비, 백만원 훌쩍 넘는 롱부츠 신고 '패셔니스타美'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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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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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손담비가 패셔니스타다운 근황을 전했다.

18일 가수 손담비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자켓 하나로 일주일 살기(전시회, 격식있는 자리, 남사친 만나러 가는 룩 대공개) / 손담비의 '오늘은 뭘 입는담?"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

이날 손담비는 "자주 입는 자켓으로 일주일 룩, 이제 가을과 겨울을 겨냥해서 즐겨입는 룩을 보여주려 한다"며 첫번째 가을룩부터 공개했다.

손담비는 "약간 톤 다운된 옷을 많이 좋아한다 , 자켓 없이도 되는 룩, 사실 살짝 보이는 스타킹이 포인트 , 분홍색 미니백도 포인트다"면서 "이건 전시회 룩, 평일 화요일 정도"라고 꼽았다.

다음은 평소에 자주 입는 옷이라고 갈아입은 손담비는 "레드 신발이 포인트다"며 가방도 옷 색깔로 매치했다. 이번 룩에 대해선 "친구와 브런치를 위한 월요일룩"이라며 웃음 지었다.

다음은 캐주얼룩을 택했다. 올블랙에 부츠로 포인트를 준 모습. 손단ㅁ비는 "여성스러운 부츠보다 캐주얼하게 느껴지는 부츠를 신었다, 부츠는 브랜드T사, 너무 좋다 사랑한다"면서 명품 브랜드 부츠로 포인트를 줬다. 이 브랜드는 투톤 로고 레더 니하이 부츠로 갈색 부분이 포인트다. 최소 백만원은 훌쩍 넘는 금액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남자친구보다 집앞에 온 남사친 만나러갈 때 옷, 목요일이 좋겠다"고 말하면서 부츠가 어디 브랜드인지 밝히며 "너무 좋아한다, 사랑합니다"라며 브랜드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음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옷이라고 갈아입고 온 손담비는 짧은 부츠에 양말을 포인트로 줬다. 손담비는 "학생다운 스타일이라 옆으로 메는 가방이 산뜻한 포인트'라면서 밝은 색상 스웨터로 포인트를 주더니 "20대 애들 만나고 싶은 룩, 금요일로 정하겠다, 후배님들 연락달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다음은 겨울에 입는 가죽바지를 입고 등장한 손담비는 "개인적으로 힐이 포인트, 운동화보다 바지를 입을 때 약간의 힐을 선호한다"면서 모자로 포인트도 줬다. 손담비는 "소속사대표 홍민기에게 생일선물 받으러가는 룩, 수요일로 하자 홍민기 기다려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은 "이번엔 딱 달라붙는 옷, 타이트한 원피스를 박시한 자켓으로 중화시켜줬다"면서 굽이 없는 신발로 귀여운 포인트도 줬다. 손담비는 "이건 100프로 남자친구 만나야해 섹시한 면을 보여주고 싶은 룩"이라면서 "남자친구는 불토르 보내야한다"며 토요일룩으로 선택했다.

마지막룩은 여성적인 치마에 신발로 여성적인 것을 중화시켜준 룩을 선보인 손담비는 "일곱가지 룩을 선보였고 모두 패셔니스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패션팁을 전수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으리으리한 한강뷰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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