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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누리호 발사 D-2…우리 엔진으로 우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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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3년, 발사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는 핵심기술이 러시아 것이어서 반쪽짜리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12년의 노력 끝에 순수 우리기술로 만들어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모레(21일) 발사됩니다.

보도에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47m 길이의 3단 발사체 누리호가 특수차량에 실려 이동합니다.

사람이 걷는 속도로 발사장까지 옮겨진 뒤 천천히 세워져 발사대에 고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