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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8명 모임' 첫날..."기대 반·걱정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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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 두기 개편안 시행으로 어제(18일)부터 수도권에선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졌죠.

시민들은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라며 대체로 환영하는 반응이었는데요.

식당·카페 업주들은 영업시간이 여전히 제한되는데 강한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갑작스러운 추위에 비까지 내리면서, 밤을 맞은 서울 홍대 거리는 한산했습니다.

오가는 사람도 대부분 두세 명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