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2500만원' 주얼리 두른 셀프 웨딩 룩…"어디 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그 옷 어디 거] '갯마을 차차차' 마지막회서 웨딩드레스 착용한 배우 신민아

배우 신민아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배우 신민아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마지막회인 16회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이 서울에서의 결혼식을 약속하며 셀프 웨딩 화보를 찍은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장면에서 신민아는 하트톱 위에 시스루 반소매가 장식된 A라인 롱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신민아는 보석 장식 구두를 매치하고 진주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사랑스러운 신부로 변신했다.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타사키, 브라이드앤유

이날 신민아가 착용한 드레스와 구두는 '브라인드앤유', 주얼리는 '타사키' 제품이다. 특히 신민아가 착용한 다이아몬드 장식의 진주 목걸이의 가격은 2100만원대다. 이어링과 반지 역시 각 200만원대로 고가를 자랑한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결혼과 함께 완벽한 로맨스를 완성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16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닐슨코리아) 평균 13.3%, 최고 14.5%, 전국 기준 평균 12.7%, 최고 13.7%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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