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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자막뉴스] 내리막길에서 굴러온 볼링공에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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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볼링공을 들고 도로로 걸어 나옵니다.

허리를 굽히는가 싶더니 실제 볼링을 하듯이 공을 힘껏 굴립니다.

내리막길을 따라 굴러 내려간 볼링공은 150m 떨어진 상가 1층에 있는 안경원을 덮쳤습니다.

빠른 속도로 굴러간 볼링공은 2m가 넘는 높이로 튀어 올라 유리창을 깨고 가게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마치 포탄에 맞은 것처럼 유리창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렸고, 볼링공이 떨어진 진열대도 심하게 파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