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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정동원, 팬심을 저격하는 훈훈한 비주얼…삐약왕자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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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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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정동원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정동원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동원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남다른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한편, 트로트 가수 정동원은 첫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노래뿐만 아니라 색소폰, 드럼 연주까지 능통한 ‘음악 천재’ 정동원이 오는 11월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로 복귀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데 이어, 발 빠른 컴백 소식으로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정동원이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정규 앨범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히트 메이커’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발매한 '내 마음속 최고'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정동원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사진 = 정동원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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