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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거리두기 연장, 자정까지 운영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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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수능을 한 달 앞둔 18일 밤 강남 학원가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걸어가고 있다. 뒤로 스터디카페가 보인다.

이날부터 2주간 연장한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는 내달부터 시행할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준비 기간으로 일부 방역 조치를 완화했다. 밤 10시에 문을 닫아야 했던 3단계 지역 식당·카페와 4단계 지역 독서실·스터디카페·공연장·영화관은 밤 12시까지 영업할 수 있다. 2021.10.18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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