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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文 "국가 명운 걸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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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 순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대폭 올리는 최종안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탄소중립위는 지난 2018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기존 26.3%에서 40%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